피자 배달 후 곧바로 쓰러져 병원 이송
(이슈타임)김대일 기자=괴한에게 흉기 공격을 받은 후에도 피자 배달을 완수한 청년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해당 청년의 이름은 조쉬 르위스(Josh Lewis, 25)로 현재 미국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Louisville)에 거주하고 있다. 조쉬는 지난 3일 오후 루이빌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노튼 병원에 피자를 배달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차를 주차한 후 피자를 들고 병원을 항해 몇 걸음 걸었을 때 강도가 그의 등을 칼로 찔렀다. 그 후 강도는 차를 훔쳐 달아났다. 놀라운 것은 조쉬가 공격을 받고도 피자 배달을 끝까지 완수했다는 것이다. 지역 뉴스 WLKY에 따르면 피자 배달을 완수한 조쉬는 그 자리에서 쓰려져 바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인근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폐 수술을 했고, 지역 방송은 조쉬에게 "놀라운 청년이다. 모든 시민들이 그를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현재 경찰은 조쉬를 찌른 강도를 잡기 위해 인근 지역을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괴한의 흉기에 찔린 채 피자 배달을 완수한 청년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진=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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