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류가 벽처럼 형성돼 안쪽 산소 현저히 낮아지며 형성
(이슈타임)백재욱 기자=대서양에서 어떤 생명체도 생존할 수 없는 데드 존(Dead zones)이 최초로 발견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토모뉴스에 따르면 독일 키엘에 위치한 해양 연구소 연구진들이 최초로 바다의 데드 존을 발견했다. 대서양 중앙,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데드 존이 형성돼 있었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데드 존은 소용돌이치는 해류가 벽처럼 형성돼 안쪽 공간의 산소가 현저히 낮아지면서 형성된다. 해초 등 식물은 물론 어떤 동물도 이곳에서 살 수 없다. 한편 데드 존은 해수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데,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는 데드 존(Dead zone)이 발견됐다.[사진=토모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