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호로 인해 수성의 80%를 알게 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수성에서 탐사활동을 했던 우주선 메신저호가 11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산화했다. 미국항곡우주국 나사는 1일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가 지난달 30일 시속 14000KM의 속도로 수성 표면에 충돌하면서 자신의 임무를 끝냈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발사된 메신저호는 지난 2011년 우주선 가운데 최초로 수성 궤도에 진입했다. 그로부터 4년 동안 수성 주위를 돌며 데이터 수집과 27만7000여 장의 사진을 찍어 지구로 보냈다. 메신저호의 활약으로 인류는 수성의 80%를 알게됐다. 또한 각종 실험을 통해 새로운 우주 항해 기술을 발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메신저호가 11년 동안의 탐사를 끝내고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사진=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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