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쌍둥이 동생과 몸상태 비교하는 우주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국제우주정거장 안에서 좁은 침실과 생활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미국 우주비행사 스캇 켈리 씨가 화제다. 나사 소속 쌍둥이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는 1년 동안 무중력 상태에서 생활하기로 돼있다. 지구에 머무르고 있는 쌍둥이 형제와 몸 상태를 비교하며 우주에서의 신체적, 정신적 노화 속도를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캇 켈리는 인류가 화성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대 최장 시간의 우주 체류 실험에 참여했다. 좁은 1년 동안 생활을 하는 고충 속에서도 이것은 "자신의 편한 집"이라고 소개했다. 스캇 켈리는 우주공간에서 끓인 커피를 소개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우주 공간에서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정된 수분을 재활용해야하는 탓에 소변을 사용해야한다. 하지만 스캇 켈리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다고 말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유쾌한 우주인 스캇 켈리의 소식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사진=YTN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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