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노래 만큼이나 춤도 진지해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소울 넘치는 누나의 노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추는 남동생의 영상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샤워 부스 안에서 춤을 추는 남동생의 코믹 영상을 소개했다. 화장실 안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누나 뒤로 남동생이 보인다. 진지한 누나에 따라 남동생도 곧 감정을 잡더니 벽을 붙잡고 웨이브를 하는 등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이 영상은 올린 지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이 남매의 이름은 알려진 바 없으며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만 전해졌다.
노래하는 누나 뒤로 남동생이 섹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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