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5만여 명 몰려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미국 아칸소 주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3.69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 지난 23일 수지 클라크 씨가 주립공원 내 분화구에서 흰색 물방울 형태의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은 보도했다. 이 분화구에서 발견된 122번째 다이아몬드이며 규모 면에서 가장 큰 것이라고 공원 관리소 측은 말했다. 클라크씨는 이 다이아몬드에 '할렐루야'라고 이름을 붙였고 팔고 계속 간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은 지금까지도 일확천금을 노리는 채굴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아칸소 주정부는 1972년 이 일대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이라고 이름 지었다. 입장료 6달러를 내고 입장하면 '다이아몬드를 주운 사람이 임자'가 되도록 했다. 연평균 5만여 명이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 몰려들고 있다. 현재까지 이곳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것은 40.25캐럿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3.69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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