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상'의 경우 볼거리와 많은 사람 참여 유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중국 농촌 지역에 성행해 오던 장례식장 스트립쇼 문화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어 사회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문화부와 관련 부처는 수입을 목적으로 한 공연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스트립쇼 기획자들을 강하게 처벌하겠다고 경고했다. 문화부는 "스트립 댄스와 같은 불법적인 공연이 농촌 지역에서 때때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문화 시장을 어지럽히고 사회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허베이 성 장례식장에서 스트립쇼를 벌인 매니저 리모씨는 행정구류와 함께 우리 돈 1200만원의 벌금이 나왔다. 중국에서는 고령자가 자연사하면 "희상"이라고 하여 볼거리와 많은 사람을 참석시키는 것이 의무라는 관념이 퍼져있다."이런 이유로"장례식장에 종종 스트립쇼가 벌이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장례식장의 스트립쇼가 정부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1.11

경제일반
무안군, RE100 국가산단 유치 총력전! 전 직원 특별 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1.11

정치일반
이강덕 포항시장, 국회 방문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 대응 나서
프레스뉴스 / 25.11.11

국회
대구시의회, 위기의 지역대학 지원 정책 실효성 지적 및 공공시설 운영의 서비스 품...
프레스뉴스 / 25.11.11

경기남부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 체결
장현준 / 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