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범죄를 20% 경감되기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과거 범죄 사건의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벌어질 범죄를 예측, 사전에 차단하는 범죄 예측 프로그램을 미국 경찰이 널리 사용중이다. 23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미국 경찰은 '예감실험실'이라는 이름의 '헌치랩'과 '예측 치안유지 활동'이라는 뜻의 '프레드폴' 등 범죄 예측 프로그램을 사건 수사에 적극 활용 중이다. 범죄 예측 프로그램은 과거 일어난 강'절도 사건의 유형과 시간 등을 지도에 표기해 실시간으로 인근 지역을 순찰중인 경찰에게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다. 마이애미 경찰은 이 프로그램으로 강'절도 사건 발생률을 더 낮추기를 기대한다. 프레드폴이 자사 홈페이지에 소개한 내용을 보면 로스앤젤레스 풋힐 지역 경찰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프레드폴을 사용하고 범죄율이 20% 경감되는 효과를 봤다고 소개했다.
미국에서 범죄예측 프로그램을 적극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