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안전을 위해 재미로 날리는 것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딸의 등교길을 확인하기 위해 무인기 드론을 보내는 남자 영상이 화제다. 테네시 주에 사는 한 남성은 8살 된 딸이 학교에 안전하게 가는 모습을 재미난 방법으로 확인한다. 바로 카메라가 장착된 무인기 드론을 딸 아이에게 같이 보내는 것이다. 한달 전 드론을 구입한 크리스 얼리씨는 매일 아침 학교에 혼자 걸어가는 딸의 모습을 드론으로 확인한다고 보도했다. '딸을 과잉보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얼리씨는 딸도 자신을 따라다니는 드론을 무척 좋아한다며 딸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재미로 날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딸이 등교할때마다 무인기를 함께 보내는 아빠가 있어 화제다. [사진=YTN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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