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초청에 '참석하겠다' 의사 통보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러시아 언론은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외교 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 지도자에게 초청장이 보내졌고 여러 북한 인사들과의 접촉에서 김정은이 모스크바에 올 것이란 확인을 받았다 고 말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현재 (김정은) 방문과 관련한 행정적 문제들이 조율되고 있으며 아직 조율 과정이 끝난 것은 아니다 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김정은 제1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한 이상 그것이 지켜질 것으로 보고 있다 면서 우리는 그의 방문과 별도의 러-북 양자 접촉에도 준비가 돼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김 제1위원장은 제2차 대전 승전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러시아 측에 통보한 상태다. 또한 현지에선 김 제1위원장의 방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의 방러가 성사될 경우 그와 푸틴 대통령 간 양자회담도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회 제1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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