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내가 가려진 줄 알았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영국의 한 축구선수가 경기 중 선수 대기석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맺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영국 축구팀 클리더로 F.C의 공격수 제이 하트가 지난 19일(현지시간) 그의 팬인 한 여성과 선수대기석에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져 팀에서 퇴출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제이 하트를 지켜보던 관중이 문제의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공개됐다. 당시 제이 하트의 팀이 상대팀에게 4대1로 뒤처지고 있을 때 이같은 일을 벌였다는 것에 클리더로 F.C의 팬들은 제이 하트를 맹비난했다. 구단은 이 영상이 공개된 뒤 몇 시간 만에 곧바로 그를 퇴출했다. 클리더로 F.C.의 회장은 제이 하트가 팀의 명예를 깎아내렸다며 "우리는 클리더로의 유니폼을 입고 우리 팀을 대표하는 선수에게 그에 걸맞은 행동과 규율을 기대한다"며 "제이 하트의 행동을 비판했다. 제이 하트는 "너무 후회스럽다. 나는 술을 몇 잔 했었고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내가 가려진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
경기중 선수 대기석에서 성관계를 맺은 축구선수가 팀에서 퇴출당했다.[사진=유튜브 캡쳐]
경기중 선수 대기석에서 성관계를 맺은 축구선수가 팀에서 퇴출당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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