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스테이크를 4분 18초만에 해치워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유명 여성 푸드파이터가 20분만에 스테이크 6㎏을 먹어치워 화제다. 지난 20일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은 전날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스테이크 빨리 먹기 대회에 출전한 몰리 쉴러의 소식을 보도했다. 쉴러는 2㎏ 가량 되는 스테이크 3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이날 쉴러는 첫번째 스테이크를 4분 18초만에 먹어 지난해 5월 이 대회에서 자신이 달성한 4분 58초 기록을 갱신했다. 이어 함께 나온 감자, 샐러드 등도 엄청난 속도로 집어삼켰다. 몰리 쉴러는 4명의 자녀를 둔 몸무게 56㎏의 여성으로 지난 2012년부터 미국 전역의 빨리 먹기 대회에 출전하며 유명세를 탔다.
푸드파이터 몰리 쉴러가 스테이크 6㎏을 순식간에 먹어치웠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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