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분야에 김정은 국방위원장 이름도 올라가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의 최종 명단에서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탈락했다. 지난 13일 타임이 공개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 결과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씨엘이 최종 명단에는 빠졌다. 최종 확정 명단에는 '지도자 분야'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들이 포함됐다. 김정은 국방위원장도 이 분야에 선정 됐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 젭 부시 등 미국 차기 대선 후보들도 나란히 이름이 올라왔다. '우상 분야'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일본 대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베스트 셀러 '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스 피케티 파리 경제대 교수, 10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 등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미국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 애플 CEO팀 쿡, 배우 브래들리 쿠퍼, 줄리아 무어 등도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씨엘이 최종탈락했다. [사진=씨엘 트위터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