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단을 올라오는데 야동 사이트가 멈췄다”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미국의 한 성인 사이트가 한 남성 고객에게 노트북을 선물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성인 비디오 공유 사이트 포르노 허브(PornHub) 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야동을 보던 중 노트북을 부순 한 남성에게 새 노트북 선물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주인공 남성은 엄마가 계단을 올라오는데 야동 사이트가 멈췄다. 나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는 글과 함께 노트북 액정화면이 부숴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노 허브에서 야동을 보고 있던 남성은 어머니가 들어오자 급한 마음에 노트북을 부숴버린 것이다. 해당 게시물은 트위터에서만 9000번 이상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포르노 허브 측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열렬한 팬을 위해 새 노트북을 선물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엄마에게 야동을 들킬까봐 노트북을 부선 남성에게 해당 야동 사이트에서 새 노트북을 선물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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