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단을 올라오는데 야동 사이트가 멈췄다”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미국의 한 성인 사이트가 한 남성 고객에게 노트북을 선물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성인 비디오 공유 사이트 포르노 허브(PornHub) 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야동을 보던 중 노트북을 부순 한 남성에게 새 노트북 선물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주인공 남성은 엄마가 계단을 올라오는데 야동 사이트가 멈췄다. 나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는 글과 함께 노트북 액정화면이 부숴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노 허브에서 야동을 보고 있던 남성은 어머니가 들어오자 급한 마음에 노트북을 부숴버린 것이다. 해당 게시물은 트위터에서만 9000번 이상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포르노 허브 측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열렬한 팬을 위해 새 노트북을 선물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엄마에게 야동을 들킬까봐 노트북을 부선 남성에게 해당 야동 사이트에서 새 노트북을 선물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영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주민자치회, ‘따뜻한 나눔 이미용봉사’ 실시
박정철 / 25.11.11

정치
김민석 총리, 종합적인 '경찰 개혁방안 마련' 긴급 지시
강보선 / 25.11.11

국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1.11

경제일반
무안군, RE100 국가산단 유치 총력전! 전 직원 특별 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1.11

정치일반
이강덕 포항시장, 국회 방문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 대응 나서
프레스뉴스 / 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