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시설, 민간인에 대한 공격에 "국제법 존중하라" 강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제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예멘 분쟁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공격행위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고, 분쟁 종결을 위한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제이드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분쟁 당사자들은 주거지역에 설치된 군사 시설을 제거하고 민간인이나 민간인 시설물을 보호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모든 공격에서 제외돼야 하는 병원과 구급차를 겨냥한 공격은 전쟁범죄에 해당한다"며 "국제법과 국제 인권 관련 법규를 존중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예멘 각 지역에서 8개의 병원, 17개의 학교 등 민간 시설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예멘 분쟁 종결 위한 협상을 하라"고 촉구했다.[사진=유튜브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