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 둘이 헤어지기 싫어 손 꽉 잡아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어린 소녀 둘이서 서로의 손을 꽉 붙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진정한 '베프 인증샷'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꼬마 소녀들의 남다른 우정이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 유치원이 끝나고 집으로 데려가려는 아빠들 사이에서 아이 두 명이 서로 헤어지기 싫은지 손깍지를 끼고 놓질 않는다.' ' 서로 업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붙어있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꼬마들의 모습은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한다. ' 심지어 이마저도 재미있는지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의 모습은 어릴 적 누구나 가졌던 절친과 함께했던 즐거운 추억을 떠오르게 만든다. '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적이 있었지...',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절친임을 인증하는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