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로 청혼까지
(이슈타임)백재욱 기자=다른 남자에게 빼앗길까 두려워 여자친구를 40㎏이나 살찌게 한 남성의 사연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인밍망은 여자친구에게 매일 다섯 끼니를 먹으라고 요구하는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광둥성에 사는 이 남성은 여자친구를 데리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야식을 포함해 하루 다섯 끼니를 먹였다. 아름다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남성의 이러한 지극 정성 덕분에 여자친구는 1년도 안 돼 50㎏에서 90㎏까지 몸무게가 늘어났다. 한편 이 남성은 자신의 노력에 굉장히 만족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한 레스토랑 앞에서 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로 여자친구에게 청혼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다른 남자에게 빼앗길까 두려워 여자친구를 40kg이나 살 찌우게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사진=인민망]
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로 청혼하는 남성.[사진=웨이보]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주민자치회, ‘따뜻한 나눔 이미용봉사’ 실시
박정철 / 25.11.11

정치
김민석 총리, 종합적인 '경찰 개혁방안 마련' 긴급 지시
강보선 / 25.11.11

국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1.11

경제일반
무안군, RE100 국가산단 유치 총력전! 전 직원 특별 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1.11

정치일반
이강덕 포항시장, 국회 방문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 대응 나서
프레스뉴스 / 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