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로 청혼까지
(이슈타임)백재욱 기자=다른 남자에게 빼앗길까 두려워 여자친구를 40㎏이나 살찌게 한 남성의 사연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인밍망은 여자친구에게 매일 다섯 끼니를 먹으라고 요구하는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광둥성에 사는 이 남성은 여자친구를 데리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야식을 포함해 하루 다섯 끼니를 먹였다. 아름다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남성의 이러한 지극 정성 덕분에 여자친구는 1년도 안 돼 50㎏에서 90㎏까지 몸무게가 늘어났다. 한편 이 남성은 자신의 노력에 굉장히 만족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한 레스토랑 앞에서 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로 여자친구에게 청혼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다른 남자에게 빼앗길까 두려워 여자친구를 40kg이나 살 찌우게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사진=인민망]
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로 청혼하는 남성.[사진=웨이보]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