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오를 예정
(이슈타임)권이상·백민영 기자=4000만달러(한화 약 440억원)로 추정되는 빈센트 반 고흐의 풍경화가 다음달 5일(현지시간) 뉴욕 소더비 경매에 올라온다. 13일 소더비에 따르면 이번 인상파·근대미술 경매에 나올 반 고흐의 1888년 작 유화 ·알리스캉의 가로수길·은 반 고흐가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 폴 고갱과 함께 두달 동안 머무를 때 그린 작품이다. 개인소장가 레이철 멜런 컬렉션에 속했던 이 작품은 포플러 나무가 노랗고 붉게 물든 알리스캉 가로수 길의 풍경이 그려져 있다. 소더비는 1890년 사망한 반 고흐의 만년 작품 가운데는 드물게 경매에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반 고흐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는 1990년 8250만달러(약 904억원)에 팔린 ·가셰 박사의 초상·이다. ·
다음달 5일 440억원으로 추정되는 반고흐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사진=소더비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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