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 다른 ‘흑백 쌍둥이’ 탄생 ‘화제’

김영배 / 기사승인 : 2015-04-12 11:34: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00만 분의 1 확률
피부색이 다른 '흑백 쌍둥이'가 태어났다.[사진=데일리메일]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피부색이 각각 흑백으로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웨스트미들랜드(West Midland) 지역에 거주하는 '특별한 쌍둥이' 켄달(Kendall)과 베이리(Baylee)를 소개했다.
'
켄달과 베이리는 언뜻 보면 서로 전혀 다른 남남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10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보기드문 이란성 쌍둥이 자매다.
'
자매의 아빠 커티스 마틴(Curtis Martin,24)?은 자메이카 출신의 흑인이고 엄마 레베카 호튼(Rebecca Horton,28)은 백인이다.?

엄마 레베카 호튼은 '처음 쌍둥이들이 태어났을 때 피부색이 전혀 달라 가족들 모두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