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으나 DNA로 범인 확인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지난 5년간 지하철에서 여성들에게 자신의 정액을 뿌린 일본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 는 중년 남성 테츠야 후쿠다(40)가 2011년부터 100명이 넘는 여성에게 자신의 정액을 살포한 혐의로 지하철 안에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범인은 지난 5년간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으나 경찰은 10대 여학생의 치마에서 발견된 정액으로 DNA 검사를 해 후쿠다가 범인인 것을 확인했다. 체포됐을 당시 후쿠다는 붐비는 지하철에서 여성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몹시 흥분됐다 고 말했다. 그는 2011년부터 100명이 넘는 여성에게 정액을 살포한 사실을 인정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인 리아 요네다(26)는 후쿠다가 체포된 후 나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났지만 누군지는 알지 못했다 며 정말 역겹다 고 말했다.
일본 정액 살포 영국 메트로[사진=영국 메트로]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주민자치회, ‘따뜻한 나눔 이미용봉사’ 실시
박정철 / 25.11.11

정치
김민석 총리, 종합적인 '경찰 개혁방안 마련' 긴급 지시
강보선 / 25.11.11

국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1.11

경제일반
무안군, RE100 국가산단 유치 총력전! 전 직원 특별 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1.11

정치일반
이강덕 포항시장, 국회 방문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 대응 나서
프레스뉴스 / 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