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아닌 단지 시기의 문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항공우주국 나사의 과학자가 10년 안에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엘렌 스토판 나사 수석 과학자는 우주의 물을 주제로한 공개 토론회에서 "2025년까지 외계 생명체의 증거를 찾을 수 있고, 그 후 몇년 안에 외계인에 대한 더 확실한 증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겐 충분한 기술력과 그것을 이용할 방법이 있고, 명확하게 그 길을 가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토론회에 함께 참여한 제프리 뉴마크 나사 태양계물리학자 또한 "가정이 아니며 단지 시기의 문제"라며 동의 했다. 다만 스토판은 그가 언급한 외계 생명체에 대해 "영화에 나올법한 외계인이 아닌 작은 미생물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사의 천문학자 케빈 핸드 역시 지난해 비슷한 발언을 한적이 있다. 그는 "20년 안에 우리 인류가 우주의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사의 수석과학자는 "10년 안에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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