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 응원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출산 후 처진 배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공개한 세 아이 엄마의 '비키니' 사진에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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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출산 이후 늘어난 복부를 가리지 않고 당당히 공개한 세 아이의 엄마 레이첼 홀리스(Rachel Hollis.32)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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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양지 칸쿤(Cancun)에서 찍은 레이첼의 비키니 사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1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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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늘어난 뱃살을 당당히 공개한 채 비키니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감동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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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사진을 올리면서 '배가 처진 것은 출산의 흔적일 뿐이다.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며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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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리꾼들은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 사진이다', '용기있는 행동에 존경을 표한다'며 그녀의 당당한 모습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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