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 금지 조항 마련할 방침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중국 이케아가 매장에서 낮잠을 자는 '진상 고객'들을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중국 온라인 미디어 뉴스 차이나 닷컴 등 외신은 중국 베이징(北京) 이케아 매장이 '취침 금지 조항'을 새롭게 마련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 이케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침대에서 낮잠을 자거나, 음식물을 먹고 버리고 있다'며 '무분별한 서비스 이용으로 영업에 지장이 줄 정도'라고 주장했다. ' 실제 소파에서 이불을 덮고 낮잠을 자다 구매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는 고객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 하지만 새로 발표된 '취침 금지 조항'에 대해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이케아에서 낮잠만 자고 돌아가는 진상 고객을 단속할 방침이다.[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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