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긴머리 가발과 립스틱 칠해져 있는 허수아비 발견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아르헨티나에서 허수아비와 성관계를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 동부 산호세 데 발카르에 혼자 사는 호세 알베르토(Jose Alberto.58)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숨진 호세의 곁에는 긴머리 가발을 쓰고 립스틱이 칠해져 있는 허수아비가 놓여 있었다. 발견 당시 허수아비에는 길이 약 15cm의 페니스 밴드(인공 남성성기)가 부착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측은 죽은 호세에게 폭력의 흔적이 없는 점을 미뤄 그가 허수아비와 성교 중 사망했다고 추정 중이며 현재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허수아비와 성관계를 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프레스뉴스 / 25.11.11

사회
김홍규 강릉시장, 가을철 산불예방 및 동절기 제설대응 총력 대응 당부
프레스뉴스 / 25.11.11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원주시 푸드종합센터 찾아 지역 먹거리 유통 관계자 격려
프레스뉴스 / 25.11.11

국회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문화체육관광국 대상 행정사무감사
프레스뉴스 / 25.11.11

사회
고성군, 2025 DMZ 발전 포럼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발전”개최
프레스뉴스 / 25.11.11

경제일반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인의 날 30주년, 농정혁신과 미래를 말하다.
프레스뉴스 / 25.11.11

정치일반
울릉군, 국회 방문해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개정 및 여객선 운임 국비 지...
프레스뉴스 / 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