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예약 이미 꽉 찬 상태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이색 호텔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웨일스 북쪽 해안에 위치한 절벽 호텔 포탈엣지(Potaledge) 를 소개했다. 미국의 암벽등반 기술에 영감을 받아 설치된 해당 호텔은 다른 호텔과의 비교 자체를 거부한다. 일단 방 으로 들어가는 방법부터 다르다. 투숙객은 절벽 꼭대기에서 로프를 이용해 60m 높이에 설치된 방으로 내려간다. 내려간 방에는 따로 설치된 것도 없고, 그저 허공에 매달린 침대 ?와 안전을 위해 설치된 많은 로프가 전부다. 하지만 침대에 앉아 신선한 공기와 탁 트인 바다를 감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나름의 룸 서비스 도 제공되고 있는데, 정확한 메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식, 중식, 석식 등 삼시세끼 모두를 로프를 이용해 투숙객에게 전달한다. 반면, 화장실의 경우엔 따로 설치된 공간이 없기에 방 으로 들어가기 전에 용변을 모두 해결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가격은 싱글 450파운드(한화 약 72만원). 커플 500파운드(한화 약 80만원)로 여름 예약이 이미 꽉 찬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절벽 호텔이 등장했다.[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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