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 3개·전남기술과학고 2개 메달 획득
화순군이 전국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참가한 ‘2021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전국에서 107개 팀, 1200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등부와 중등부 대회를 분산해 진행했다. 이전 대회보다 훨씬 강력한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가동해 안전한 대회가 됐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군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방역전문팀을 운영하며 출입구 게이트 관리부터 출입자 인증, 거리두기 관리, 수시 소독·방역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했다.
대회 관계자는 “선수단과 운영진이 대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신 화순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철저한 대회 운영과 함께 화순군 2개 팀(화순고, 전남기술과학고) 선수들도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화순고는 단체전 준우승, 정다연·공여진 선수가 복식 1위, 정다연 선수가 단식 3위를 차지해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남기술과학고는 남자단식에서 정민제 선수가 2위, 박성주 선수가 3위를 차지해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한 만큼, 내년에도 초·중·고 전국학교대항전을 화순에서 순조롭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폐막_2 : 고등부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한 정다연(왼쪽 1번째), 공여진(왼쪽 3번째) 선수와 김명현(왼쪽 2번째) 코치의 기념촬영 모습
화순군이 전국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참가한 ‘2021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전국에서 107개 팀, 1200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등부와 중등부 대회를 분산해 진행했다. 이전 대회보다 훨씬 강력한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가동해 안전한 대회가 됐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군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방역전문팀을 운영하며 출입구 게이트 관리부터 출입자 인증, 거리두기 관리, 수시 소독·방역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했다.
대회 관계자는 “선수단과 운영진이 대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신 화순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철저한 대회 운영과 함께 화순군 2개 팀(화순고, 전남기술과학고) 선수들도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화순고는 단체전 준우승, 정다연·공여진 선수가 복식 1위, 정다연 선수가 단식 3위를 차지해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남기술과학고는 남자단식에서 정민제 선수가 2위, 박성주 선수가 3위를 차지해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한 만큼, 내년에도 초·중·고 전국학교대항전을 화순에서 순조롭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와 로봇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 맞손
장현준 / 25.12.06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