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에이스병원 성사현 원장, 대한요추연구학회 춘계심포지엄 연자 초청 강연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2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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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에이스병원 척추센터 성사현 원장이 지난 7일 열린 ‘2026년 대한요추연구학회 춘계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석해 천장관절 통증의 원인과 진단에 대한 임상 경험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안산 에이스병원 척추센터 성사현 원장이 지난 7일 열린 ‘2026년 대한요추연구학회 춘계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석해 천장관절 통증의 원인과 진단에 대한 임상 경험을 발표했다.


대한척추외과학회 산하 학회인 대한요추연구학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척추 질환 분야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치료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다.


성 원장은 이날 개원의 세션에서 ‘천장관절 통증의 원인으로서의 천장관절 병리(Sacroiliac joint pathology as a source of sacral pain)’를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에서는 만성 요통 환자에서 나타나는 천장관절 통증의 발생 기전과 진단 방법에 대해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천장관절은 척추와 골반을 연결하는 관절로, 만성 요통 환자의 상당수가 해당 부위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 원장은 천장관절 통증이 단순 관절 문제보다는 골반을 지지하는 뼈와 근육, 인대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관절이 미세하게 흔들리고, 이 과정에서 주변 인대 손상과 염증이 발생해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거 허리 척추 고정술(요추 유합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척추의 충격 흡수 기능이 감소하면서 상체 하중이 골반 관절로 집중돼 천장관절 손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인대 손상이나 염증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단순 엑스레이 검사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의료진의 정밀한 신체 검진과 함께 요추 정밀 검사 시 천장관절을 고려한 맞춤형 MRI 촬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성 원장은 “척추와 골반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적인 진료를 넘어 인체의 뼈와 인대가 움직이는 역학적 원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학회에서 논의되는 최신 치료 지견을 실제 진료에 적극 반영해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대한요추연구학회 개원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술 연구와 임상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성 원장이 척추센터를 이끌고 있는 안산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 분야 전문 의료기관으로, 척추 수술 2만5000례 이상을 시행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병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내원 환자 수는 122만6118명, 총 수술 건수는 5만6243건에 달한다.


에이스병원은 명문대 교수 출신 의료진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첨단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술을 활용한 정밀 치료와 고난도 응급 수술 분야에서도 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의료진은 SCI급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임상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스병원 측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화된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 결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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