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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는 정당‧정치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로 내달 1일부터 ‘정치 현수막 우선 지정게시대'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진=세종시)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세종시 어진동 성금교차로와 조치원읍 번암사거리에 정치용 게시대가 설치된다.
세종시는 정당‧정치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로 내달 1일부터 ‘정치 현수막 우선 지정게시대'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치용 게시대는 정당·정치인 명절인사, 정책홍보 등 정치 현수막 수요가 점차 높아지면서 이를 충당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게시대 운영을 위해 행정안전부로 지원사업 일환으로 약 2,000만 원 사업비를 교부받았다.
정치용 게시대는 국회의원, 시의원 등 정당·정치인이 주요 정책 홍보와 명절인사, 수능 응원 등 의례적인 내용으로 이용 가능하며, 비방이나 욕설 등 법령으로 금지하는 내용은 게시가 불가하다.
게시대 이용 신청은 내달 1일부터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세종시옥외광고협회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한윤식 도시경관과장은 “정치 현수막 게시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용 현수막도 게시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정치용 게시대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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