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유학 성공을 위해서는 유학생 등 거주 공간 조성 무엇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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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곡성유학 거주시설 2025년까지 18동 확대한다. (사진제공=곡성군) |
곡성군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협업으로 추진 중으로, 현재 옥과권역(오산면) 등 3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다.
군은 ‘곡성유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학생과 가족들이 거주할 수 있는 거주시설을 조성해 왔다. 오산면에 ‘도담도담 유학마을’을 조성, 현재 18가구 51명이 거주하면서 곡성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25년까지 석곡권역 등 권역별로 총 18동의 참여자 거주시설을 추가로 조성 예정이다. 지난 29일에는 이귀동 군수 권한대행과 인구정책과장, 죽곡면장 등 군 관계자가 죽곡면 삼태리의 곡성유학 프로그램 참여자 거주시설 조성현장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귀동 권한대행은 “곡성유학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서는 유학생과 가족들이 곡성으로 들어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거주 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곡성유학을 통해 폐교위기의 작은학교를 살리고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곡성군은 곡성유학 프로그램 이외에도 활력타운, 러스틱타운, 돌아오지村,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핵심연계거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를 통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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