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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전경 |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한국전력이 약 9000여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의 서비스센터 구조 조정과 함께 근무인원을 줄이고 약 30㎞ 이상 떨어진 관할로 편입시켜 주민들이 강력한 투쟁에 나섰다.
한국전력이 핵심가치로 ‘변화혁신‘, ‘상생협력’, ‘신뢰소통’, ‘고객존중’, ‘미래지향’등 5가지를 내세우고 있지만 현실은 핵심가치와 동 떨어져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한국전력은 예전에는 지도읍 출장소와 임자면 출장소를 두고 관할지역을 관리하고 있었지만 구조조정을 이유로 지도읍에서 약 30㎞ 이상 떨어진 무안지사에 편입시켰다.
이로 인해 전기 고장시 예전에는 20~30분이면 출동이 가능 했지만 현재는 바로 출동해도 1시간가량이 소요되며 대기시 2시간 이상 지체 되고 있으며 특히 저녁 늦은 시간에는 아무런 조치가 이루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실정이다.
현재 지도읍의 인구는 약 4300명, 임자면의 인구는 3300여명 증도면의 인구는 약 1500여명으로 약 9000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신안군의 실질적인 사업장이 모여 있어 약 3000억 원 이상의 년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신안군수협의 냉동 창고, 제빙공장과 중·도매인 30여명이 운영하는 활·선어 유통센터, 신안군 젓갈타운등 20여개와 개인이 아닌 집단시설만 120여개 업체에 이르고 있어 심각성은 더해가고 있다.
이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지도 서비스센터는 5명에서 3명으로 인원이 줄었으며, 주간에는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이 근무하고 야간에는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라고 해명했다.
주민 A씨는 “국민신문고에도 접수했다. 한전이 적자에 해법을 엉뚱한 곳에서 찾으려 한다. 특히 지도 지역은 중요한 어업 생산 거점 지역인데 인력을 줄이면 어떡하나, 주. 야간 관계없이 직원이 근무를 해야지, 밤에는 전기 고장이 안 생기냐”라고 분개했다.
이어 “국가 전략 사업체이며 공기업인 한전이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상 편익을 우선해야지 적자는 엉뚱한 곳에서 보고 임직원들은 고통분담도 없이 자기 편의주의와 이익창출에만 골몰해 엉뚱하게 주민들만 골탕 먹이고 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행정기관도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에 신경 쓰기 이전에 가장 기초적인 주민들의 삶 먼저 살펴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취재진이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알려준 지도 서비스센터로 여러 번 연락을 했지만 전화 조차 받지 않아 주민들의 분노를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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