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곡문화융합센터 개관식 장면(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8일 조규일 시장과 시의장,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곡문화융합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 소재지 주변 농촌중심지 기능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주변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7년 공모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국비 34억, 도비 4억, 시비 14억,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파프리카 테마시장 조성, 청년건강마당 정비, 무장애보행 안전가로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문화융합센터를 개관했다.
대곡문화융합센터는 경로당, 북카페, 헬스장, 다목적강의실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 공간에서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센터로 대곡면 중심지에 건립돼 대곡면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들이 함께 혜택을 받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사업 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개관을 하게 된 만큼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대곡면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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