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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건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불법유동광고물-종량제봉투 바꿔드림’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사천시) |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9월부터 현재까지 1만 5000장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수거한 불법유동광고물인 명함과 전단지 등의 수거 실적에 따라 종량제봉투를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사천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데,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사업내용과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시민은 “무단으로 뿌려져 주변환경을 저해하는 명함과 전단지를 수거해서 좋고, 종량제봉투로 교환하게 돼 더 좋다”며 내년에도 사업이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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