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전시콘텐츠 조성 착착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7: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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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센터 전시공간 기본설계안 보고, 올해 12월 개관 목표
▲합천군은 6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용역」의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합천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은 6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용역」의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초계면에 지상 1층, 연면적 961㎡ 규모로 건립 중인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는 운석충돌구의 세계적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지질 교육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핵심 시설이다. 군은 올해 12월 개관을 목표로 거점센터 내부 전시공간 조성을 위해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질운석·전시운영·건축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 합천운석충돌구 주민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해 거점센터 전시·체험물 기본설계안을 보고받고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운석충돌구의 형성과정과 학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시공간 기본방향, 전시주제와 스토리라인,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 연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오는 7월까지 전시콘텐츠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9월 전시물 설치관련 부대공사 발주, 10월 본격적으로 전시물 제작·설치를 진행해 12월 완료, 시범운영 및 개관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에 조성될 거점센터는 향후 조성될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의 소중한 마중물이자 합천 운석·지질테마 관광의 핵심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세계가 찾는 아시아 대표 운석·지질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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