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재첩축제 7만3000명 방문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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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아 최대 인파 기록
신규 프로그램 확대 운영
▲하동군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에 약 7만3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황금재첩 잡기(사진=하동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하동군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에 약 7만3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섬진강 재첩잡이 전통과 지역 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첩을 활용한 음식과 체험 콘텐츠가 중심을 이뤘다.

10주년을 맞아 요리 경연대회, 셰프 요리 시연, 세계 요리 시식, 체험 프로그램 등이 새로 도입됐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에는 약 8000명이 참여했다.

요리 경연에서는 재첩카츠, 재첩 뇨끼, 재첩 파스타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셰프 시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축제 기간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방문객 참여가 이어지며 전 연령층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위원회는 재첩을 활용한 체험·관광 콘텐츠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향후 프로그램을 보완해 운영할 계획이다.
 

윤학배 축제위원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재첩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하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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