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연구 본격 전개…“전통의 멋 배워 교방문화 특화도시 성과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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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진주 교방문화 특화관광도시 조성 방안 연구회’가 7일 진주교방무(舞)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진주시의회) |
이날 활동은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보유자 유영희 (사)진주민속예술보존회 이사장과 경상남도 무형유산 진주포구락무 보유자 박설자 진주포구락무보존회 대표로부터 두 교방무의 시연을 관람한 뒤 주요 동작을 직접 체험하는 강습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박미경 대표의원은 “지난해 연구 결과를 심화하고 성과물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9월 출범한 2년 차 연구회인 만큼 이론적 토대와 더불어 현장과 실제의 연계 속에서 성과 도출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교방문화 특화관광도시 조성 방안 연구회는 진주시의회 최초로 2년 차를 맞이하는 연구회다. 진주지역의 유서 깊은 전통문화 자산인 교방문화를 활용해 문화도시 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나아가 진주시를 교방문화 관광특화도시로 조성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박미경 대표의원 외에도 박종규·강묘영·오경훈·신현국·양해영 의원이 함께 참여해 문화·경제 방면에서 지역사회 활성화 정책을 발굴해 나간다.
연구회는 앞으로 민·관·학 정책토론회, 교방전문가 초청 세미나, 국내 선진사례 현장 답사 등의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활동 기간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약 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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