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화순중앙병원, 재택의료센터 운영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7: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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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수급자 대상 방문의료·돌봄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중심 재택의료 기반 강화
▲화순군-화순중앙병원, 재택의료센터 운영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식 모습(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임지락)16일 화순중앙병원(대표 윤대현)과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순중앙병원이 지난 6월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보건소와 협력하는 재택의료센터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가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구축 방문의료 및 방문간호 등 재택의료 서비스 연계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지역사회 보건의료 자원 공유 및 정보 교류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한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보건소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 전문 인력이 협력해 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입원과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환자가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지속적인 치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대현 화순중앙병원 대표는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재택의료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지락 군수는 "초고령사회에서는 병원 중심의 의료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재택의료로의 전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현재 원광한의원(원장 김진원), 조영복한의원(원장 조영복) 협력해 시범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화순중앙병원의 참여로 재택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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