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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포스터(사진=세종시) |
[프레스뉴스] 임규모 기자= 세종시가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 전반에 관한 관심사를 파악해 정책 개발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만 15~39세 청년 표본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내용은 ▲기본사항 ▲주거와 교통 ▲가족 ▲교육 ▲건강 ▲문화와 여가 ▲노동 ▲ 희망일자리 등 12개 부문 52개 문항이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규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 정책 수립과 연구에만 사용되며 올해 연말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로 진행할 예정으로, 마스크 착용, 응답자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 등 감염병 방역 안전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조사 결과는 청년을 위한 보다 더 나은 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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