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타법인 출자한도 최대 50% 확대
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공사채 발행한도 상향…2027년까지 94조 투자 계획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지방공기업이 20조 2511억원을 투자한다. 세부적으로 주택공급·토지개발에 11조 1000억 원, 상·하수도에 5조 9000억 원, 환경·안전에 1조 2000억 원 등을 투자한다.
또한 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공사채 발행한도를 상향해 투자여력을 확보하고, 투자절차 간소화를 위해 출자 타당성 검토 면제제도를 신설한다. 아울러, 2025년 이후 향후 3년간 투자계획은 73조 4756억 원으로, 2027년까지 약 94조 원을 투자한다는 장기계획도 수립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고기동 차관 주재로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의 투자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
또한 지방공기업이 시행하는 공사의 대부분을 지방 중소건설사가 담당하는 것을 고려해 어려운 지방 중소건설사에 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10억 원 이상 투자사업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행안부는 지방공기업의 혁신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방공기업은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 여력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동안 추진해온 지방공기업의 혁신 및 재무건전성 관리는 지속하면서 5대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지방공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병행해 추진한다.
지방공기업의 공사채 발행한도 및 출자한도를 늘리기 위해 지자체가 지방공기업에 자본금을 출자하도록 유도해 자금조달이 용이해지도록 하고, 또한 지방공기업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타법인에 대한 출자한도를 자본금의 1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해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대규모 출자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방공기업이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공사채 발행한도를 공공주택사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높여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지방공기업이 다른 법인에 출자를 할 때 예비타당성 조사 등 유사 검토를 이미 거쳤거나 소액 출자를 하는 경우 출자 타당성 검토를 면제할 수 있는 규정을 법령에 신설해 적기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한다.
지자체와 지방공기업의 투자 활성화 노력 및 성과를 평가해 지자체에는 재정적 유인을, 지방공기업은 경영평가 때 가점을 부여해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한편 올해 지방공기업은 주택공급·토지개발, 노후시설 정비, 산업단지 조성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20조 2511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말 발표된 17조5000억원의 초기 예산 대비 3조1000억원(18.2%) 증가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역의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방공기업이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과감하고 선도적인 투자가 가능토록 지원하겠다”며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공사채 발행한도 상향…2027년까지 94조 투자 계획
![]() |
|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가운데)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 뉴스1) |
또한 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공사채 발행한도를 상향해 투자여력을 확보하고, 투자절차 간소화를 위해 출자 타당성 검토 면제제도를 신설한다. 아울러, 2025년 이후 향후 3년간 투자계획은 73조 4756억 원으로, 2027년까지 약 94조 원을 투자한다는 장기계획도 수립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고기동 차관 주재로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의 투자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
또한 지방공기업이 시행하는 공사의 대부분을 지방 중소건설사가 담당하는 것을 고려해 어려운 지방 중소건설사에 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10억 원 이상 투자사업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행안부는 지방공기업의 혁신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방공기업은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 여력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동안 추진해온 지방공기업의 혁신 및 재무건전성 관리는 지속하면서 5대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지방공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병행해 추진한다.
지방공기업의 공사채 발행한도 및 출자한도를 늘리기 위해 지자체가 지방공기업에 자본금을 출자하도록 유도해 자금조달이 용이해지도록 하고, 또한 지방공기업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타법인에 대한 출자한도를 자본금의 1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해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대규모 출자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방공기업이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공사채 발행한도를 공공주택사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높여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지방공기업이 다른 법인에 출자를 할 때 예비타당성 조사 등 유사 검토를 이미 거쳤거나 소액 출자를 하는 경우 출자 타당성 검토를 면제할 수 있는 규정을 법령에 신설해 적기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한다.
지자체와 지방공기업의 투자 활성화 노력 및 성과를 평가해 지자체에는 재정적 유인을, 지방공기업은 경영평가 때 가점을 부여해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한편 올해 지방공기업은 주택공급·토지개발, 노후시설 정비, 산업단지 조성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20조 2511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말 발표된 17조5000억원의 초기 예산 대비 3조1000억원(18.2%) 증가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역의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방공기업이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과감하고 선도적인 투자가 가능토록 지원하겠다”며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7억 4,900만 원 부과
프레스뉴스 / 26.01.13

사회
산림청, 17개 시·도 산림관계관과 산림재난 대응 및 지역 협력과제 논의
프레스뉴스 / 26.01.13

사회
태안교육지원청, 공교육-사교육 상생 위한 교습비 조정안 마련
프레스뉴스 / 2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