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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종합운동장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예산군은 예산종합운동장 내 다목적구장 및 풋살구장에 대한 시설보강을 완료하고 15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준공 행사는 생략한다.
예산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다목적구장은 전체면적 4417.71㎡로 비 가림 시설 확장 및 인조잔디 교체, 펜스, 스포츠 조명, 방송장비, 소화설비 등 시설을 보강했다.
또한 풋살구장은 전체면적 1209.9㎡으로 비 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스포츠 조명, 펜스, 소화설비 등을 보강했다.
이를 위해 군은 총 29억원(균특 1억8000만원, 기금 6억9300만원, 군비 20억2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부터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공사에 착공해 올해 6월30일 사업을 완료했다.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과 풋살구장은 군민 누구나 연중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다목적구장의 경우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체육 경기나 행사를 위한 이용 시 사용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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