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상생 선도한 나주시, 2년 연속 전국 최고 성과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7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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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생지수 전국 1위 이어 대상 수상…혁신도시 상생모델 강화
▲ 나주시가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남 나주시가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전국 대표 상생도시로 자리매김하며 2년 연속 혁신도시 분야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혁신도시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6 혁신도시 상생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초지방정부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혁신도시정책연구원(원장 이민원)과 송기헌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수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혁신도시정책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혁신도시 소재 이전 공공기관 95곳과 광역·기초 지방정부 20곳을 대상으로 성장, 활력, 협력 분야를 종합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나주시는 혁신도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대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나주시는 지난해 발표된 혁신도시 상생지수 평가에서도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상 수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도시 상생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교육·문화·복지 기반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을 추진하며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나주시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에너지밸리 조성, 공공기관 협력사업 확대, 지역인재 육성, 정주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혁신도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혁신도시와 지역사회,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지난해 혁신도시 상생지수 전국 1위에 이어 상생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대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공기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연계한 에너지 클러스터를 더욱 고도화하겠다”며 “공공기관과의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 상생 모델이자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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