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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체험장 (사진제공=보령시)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보령시 무궁화수목원 한켠에 자리잡은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10월 개원을 앞두고 이색적인 목재 문화 체험 공간으로 웅장한 외관을 드러냈다.
시는 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10월 개원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160㎡ 규모로 목공예 체험장, 전시실, 영상실 등을 갖춘다.
1층에는 종합안내소, 목재문화 역사 사진 등 우드아트 갤러리, 목공예 체험 공방실(일반, 심화)이 들어서고, 2층에는 유아를 위한 목공예 놀이터 및 공방실과 목재문화에 대한 전시공간이 조성된다.
시는 아동을 위한 나무목걸이 및 나무놀이터, 청소년의 독서대 및 연필꽃이 만들기, 가족단위 목재 장난감, 서각 공예, 성인 대상 생활목재 제품 만들기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야외에는 무궁화수목원과 연계한 편백나무 힐링 숲 휴식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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