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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재정 운영 전반을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하고 효율화하기 위한 제안이 제270회 정례회에서 제기됐다. (사진=진주시의회) |
15일 박재식 진주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I 기반 지방재정 패스파인더(Path Finder) 시스템’을 도입해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진주시는 매년 재정 부족을 호소하지만 회계 구조의 복잡성 때문에 숨어 있는 재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결산 지연, 세외수입·지출 연계 부족 등으로 인해 정책 판단이 왜곡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패스파인더는 시 재정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지출 패턴, 집행 속도, 위험 요인을 예측하는 스마트 관리 도구”라며 “AI 분석을 통해 결산 이후 드러나는 비효율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세, 인구, 산업구조 등 핵심 지표를 통합 분석해 중장기 재정수입을 예측하고, 기금·예산 데이터를 연계하면 가용재원과 부담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재정 진단부터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지역 발전 전략의 현실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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