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덤프 등 민간 장비 활용, 제설작업 이번 주말까지 완료 목표로 추진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9일 오전, 이민근 시장이 역대급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안산화훼단지 이동꽃마을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역대급 폭설이 내리면서 안산 지역에는 평균 30cm 이상의 눈이 쌓였다. 이로인해 도로 적설, 결빙을 비롯해 비닐하우스가 내려앉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며 시민 불편이 가중된 상황이다.
현재 안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며 폭설 피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 |
| ▲이민근 안산시장이 29일 오전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안산화훼단지 이동꽃마을을 현장 점검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9일 오전, 이민근 시장이 역대급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안산화훼단지 이동꽃마을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역대급 폭설이 내리면서 안산 지역에는 평균 30cm 이상의 눈이 쌓였다. 이로인해 도로 적설, 결빙을 비롯해 비닐하우스가 내려앉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며 시민 불편이 가중된 상황이다.
![]() |
|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안산화훼단지 이동꽃마을(사진=안산시) |
이민근 시장은 현장에서 비닐하우스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주변 도로에 대한 선제적 제설작업을 주문했다. 피해가 발생한 안산화훼단지 소상공인에 대해선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제설작업과 안전조치를 추진 중이며, 이번 주말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민간 장비를 활용한 대규모 복구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폭설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보강 공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안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며 폭설 피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AI 민주정부 클라우드 세계 1위 기업 아마존 만나다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대구시교육청, 유관 기관 2곳과 ‘E-Waste Zero, 순환자원 회수’ 업무협...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최교진 교육부장관,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제주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 국비 6억 5,000만원 확보
프레스뉴스 / 25.12.04

정치일반
광주광역시 서구, 국무총리 초청 ‘K-국정설명회’ 성황
프레스뉴스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