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등에서 높은 점수 받아 전국 25위, 순위 대폭 상승
[전남=프레스뉴스] 박정호 기자= 전남 완도군이 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실시한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전라권 지자체 중 2위, 전국 25위를 차지했다.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6~8월)를 다녀온 1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조사는 각 지역의 여행 자원 매력도(쉴거리,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살거리)와 여행 환경 쾌적도(청결·위생, 편의시설, 교통 등) 등에 대해 평가하고, 만족도와 추천 의향을 묻고 종합만족도를 산출했다.
조사 결과, 완도군이 먹거리와 살거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 724점(1,000점 만점)으로 전라권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는 25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했으며, 11위에서 31위까지 점수는 큰 격차가 없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완도는 청정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다시마 등 특산품이 풍부하고, 특히 전복을 활용한 회, 찜, 물회, 구이 등 먹거리가 다양하다”면서 “앞으로 해양치유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으로 여행객들이 힐링하고 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완도군 대표 여름 관광지인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전경(사진제공=완도군) |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6~8월)를 다녀온 1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조사는 각 지역의 여행 자원 매력도(쉴거리,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살거리)와 여행 환경 쾌적도(청결·위생, 편의시설, 교통 등) 등에 대해 평가하고, 만족도와 추천 의향을 묻고 종합만족도를 산출했다.
조사 결과, 완도군이 먹거리와 살거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 724점(1,000점 만점)으로 전라권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는 25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했으며, 11위에서 31위까지 점수는 큰 격차가 없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완도는 청정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다시마 등 특산품이 풍부하고, 특히 전복을 활용한 회, 찜, 물회, 구이 등 먹거리가 다양하다”면서 “앞으로 해양치유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으로 여행객들이 힐링하고 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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