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대 기립 후 추진제 공급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 등 진행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 7시 20분에 한국형발사체(누리호)를 제2발사대로 이송을 시작하였다고 발표했다.
누리호는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한 후,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하게 되며,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대 이송과정이나 기립과정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오후 19시 이전에 발사대 설치작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내일 오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누리호에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오후에도 개최해 기술적 준비상황, 기상상황,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누리호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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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일을 하루 앞둔 2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기립해 있다.(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
누리호는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한 후,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하게 되며,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대 이송과정이나 기립과정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오후 19시 이전에 발사대 설치작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내일 오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누리호에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오후에도 개최해 기술적 준비상황, 기상상황,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누리호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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