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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첫째 줄 오른쪽 네번째)이 지난 3월 7일 아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9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이스병원)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 안산 지역 의료기관인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이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술대회에서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에이스병원은 지난 3월 7일 아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9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 춘계학술대회’에 정재훈 대표원장이 참여해 학술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 춘계학술대회는 경기도 지역의 정형외과 교수진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임상 지견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 행사다.
이날 학술대회는 정재훈 대표원장이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맡으며 시작됐다. 정 원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학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학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임상 사례와 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졌으며, 발표 이후에는 전문의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고 토론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참석한 의료진들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며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이어갔다.
정재훈 대표원장은 발표에서 로봇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인 ‘CORI’를 활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사례를 소개했다. 정 원장은 국내에서도 높은 수준의 수술 경험으로 평가받는 ‘CORI 로봇 인공관절 수술 2500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 정확도와 환자 회복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에서는 기존 수동 방식의 인공관절 수술이 디지털 로봇 기술과 결합하면서 수술 정확도가 어떻게 향상됐는지, 그리고 환자의 회복 과정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CORI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의 관절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수술 계획을 정밀하게 계산하는 시스템으로, 수술 오차를 줄이고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절개 범위를 최소화하고 주변 조직 손상을 줄여 수술 후 회복 속도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학술 세션 이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 주요 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임원 인사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김형식 이사장의 이임식과 아주대학교병원 조재호 병원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정재훈 대표원장은 그동안 경기지회를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장에 연임됐다.
정 원장은 “연임이라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 등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경험을 학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며 “경기지회와 함께 대한민국 정형외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공식 일정이 마무리된 뒤 참석한 의료진들은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학술대회를 마무리했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진의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를 통해 최신 의료기술을 환자 치료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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