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30-140억원 매출.... 사과 판매량 전국 1위
이에 농업인들의 판로 확보는 물론 농가 수익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산물공판장은 예산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와 배, 수박 등 과일 중심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감자와 양파,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농가 조합원과 비조합원이 생산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판매하고 있으며, 하절기 오후 5시, 동절기 오후 4시 30분에 각각 경매가 이뤄진다.
공판장은 연간 1만 4000여톤의 경매처리를 통해 연간 130∼14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예산농산물공판장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간 농협중앙회 공판사업부 특판사업 분야에서 전국 매출을 비교 평가한 결과 홍로 사과의 판매량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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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농산물공판장 경매 모습(사진제공=예산군) |
[프레스뉴스] 강기동= 예산 농산물공판장이 관내 농가의 판로확보와 소득 증대는 물론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유통망 구축을 위해 지난 1999년 7월 12일 개장해 현재까지 22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에 농업인들의 판로 확보는 물론 농가 수익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산물공판장은 예산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와 배, 수박 등 과일 중심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감자와 양파,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농가 조합원과 비조합원이 생산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판매하고 있으며, 하절기 오후 5시, 동절기 오후 4시 30분에 각각 경매가 이뤄진다.
공판장은 연간 1만 4000여톤의 경매처리를 통해 연간 130∼14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예산농산물공판장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간 농협중앙회 공판사업부 특판사업 분야에서 전국 매출을 비교 평가한 결과 홍로 사과의 판매량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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