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맘카페 정연숙 대표가 5일 세종공동모금회를 방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급식지원비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세종공동모금회 제공)

[프레스뉴스] 임규모 기자= 세종맘카페 정연숙 대표가 5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급식지원비 300만원 기탁했다.

정연숙 대표는 “방학으로 급식이 중단되면서 끼니를 거르는 아동·청소년들이 걱정돼 급식비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방학 동안 식사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맘카페는 현재 19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친목 모임으로 2018년 5월 세종 나눔 리더스클럽 2호에 이름을 올리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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