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된 나눔숲(사진제공=논산시)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논산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지원 받은 1억원의 복권기금으로 강경효사랑요양병원 내 ‘치유공간-나눔숲’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강경효사랑요양병원은 임시주차장 등으로 사용되던 나대지에 전통수종인 소나무를 비롯해 배롱나무 등 16종 2641주를 약 892㎡규모 공간에 식재하고, 편익시설과 산책로를 조성했다.

시는 나눔숲 조성을 통해 요양병원에서 노후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외 숲체험 공간을 마련,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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