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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장면(사진=의령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의령군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방제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농협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7월 초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벼 재배면적 2천3백ha에 3회에 걸쳐 공동방제할 계획이다. 공동방제를 위해 농작업료(ha당 11만 5천 원)에 대해 보조 80%, 농협 20%를 지원한다.
의령군은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방제인력난을 해소하고, 단기간 집중 방제를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매년 신청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군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방제 구역 내 민가, 양봉농가 등에 주의를 당부하는 등 공동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최근 빠른 기온상승과 긴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과 방제를 통하여 벼 병해충 확산을 방지하여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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